commitizen으로 보다 쉽게 commit convention 지키기
들어가며 최근 작은 부분부터 팀문화를 개선하는 데에 관심이 생겼고, 1순위로 눈에 들어온 건 Commit Convention이였다.
Commit Convention을 정하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소소한 시스템을 구축한 이야기를 적어보는 글. 문제점 팀원별로 commit style이 통일되지 않았다.
(각자 다른 기준으로 정해진 commit Header를 사용했고, 첫글자를 대문자로/소문자로 작성하는지도 차이가 있었다.) commit convention을 정하는 것보다 꾸준히, 혼선없이 지키는 게 어렵다. 해결방안 commit의 목적별로 Header를 정해 commit만 봐도 어떤 작업인지 예상가도록 하자. commitizen을 이용해 Header 입력을 반자동화하고, 상세 작업만 직접 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commitizen은 팀원분과 이야기를 해보다가 힌트를 얻었다.) Commit Convention 정하기 금방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세세한 범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