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들어가며 2024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작은 시도를 반복하고, 그 안에서 꾸준히 의미를 찾아간 한 해였다.
평소 일정을 , , , , 항목으로 나눠 관리하기에 회고도 동일한 분류로 진행했는데 적다 보니 각 항목별 분량이 너무 길어져 기술 블로그에선 , 항목 위주로 작성하고 나머지 항목은 일상 블로그에 적어봐야겠다. Work 출퇴근 담당 스쿼드에서의 1년 출퇴근 기능을 담당하는 스쿼드에 소속된 만큼 1년 내내 , , 등 출퇴근 기능에 집중했다. 기존의 출퇴근 기능은 모두 legacy 스택인 JSP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기능이 추가되더라도 연관된 부분을 React로 만들어 iframe으로 띄우거나 관련된 페이지를 React로 새로 만드는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했기에 기존 기능에 살을 붙이는 고도화 프로젝트도 내겐 매번 신규 프로젝트처럼 다가왔다. 출퇴근 관리는 인력 관리 솔루션인 우리 서비스의 핵심 기능이기도 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 손을 대면 핵심 …